재혼 원하는 '50대' 돌싱女...서장훈 "생각 바꿔라" 일침 (물어보살)

서장훈이 재혼 전제 만남이 계속 실패하는 사연자에 조언을 건넸다.

사연자는 “50대인 엄마가 이혼 후 8년째 혼자 지내고 있으며, 재혼을 목표로 연애를 해왔지만 번번이 성사되지 않았다”며 “매번 재혼을 실패해서 걱정된다”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엄마의 재혼을 적극 추천하지만, 매번 재혼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답답하다고 토로했고, 서장훈은 “재혼 성사가 안 되는 이유가 뭐냐”며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