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비판 집회' 종단 측 허위사실 유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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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비판 집회' 종단 측 허위사실 유포 '반박'

박현규) 신도 등이 대순진리회 여주본부 도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현)원장의 비리 의혹 등의 현수막을 걸고 비판에 나섰지만 이에 대해 종단은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이라 주장하며 반박했다.

이에 대해 대순진리회 여주본부 도장 관계자는 "대순진리회 통합위원회는 종단과는 연관이 없는 단체"라 일축하고, "외부에서 종단을 사칭하며 금전적인 이익을 편취한 전력이 있다"며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종단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대순진리회 통합위원회는 종단의 명칭과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주요 의사 결정권자인 것처럼 행세하며 종단 명예를 실추하고 있다"며 "현재 법원에서 선임한 5명의 임시 종무원장의 협의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각 도장 및 산하단체에 이들의 '통합위원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통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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