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성매매 행위 근절을 위한 빈틈 없는 감시망을 구축한다.
경기 파주시는 주민과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민·관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성매매집결지 거점시설 일원에서 3월부터 11월 사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활동하는 민·관 감시단은 시민단체와 공무원으로 운영되며 간접적·심리적 성매수 압박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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