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없다” 연승 후유증 걱정 않는 KB손보, 시선은 PO 직행으로!
KB손해보험은 ‘연승 후유증’을 걱정하지 않는다.
“승부는 이기고 지는 게 정상이지 않은가.” KB손해보험은 1월 23일 삼성화재전부터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인 9연승을 달리다가 3일 안방에서 삼성화재에 발목을 잡혔다.
3일 경기 후 그는 ‘연승이 끊긴 뒤 몰려오는 피로로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는 취재진의 말에 “(연승이 끊긴) 그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을 느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오히려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잘해왔는지 돌아볼 수 있는 것 아닐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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