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 속 양양 앞바다서 서핑 즐기던 3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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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특보 속 양양 앞바다서 서핑 즐기던 30대 적발

풍랑특보로 수상레저 활동이 제한된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던 3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풍랑주의보 발효 시에는 관할 파출소나 출장소, 수상레저 종합정보 사이트 등에 신고 후 서핑을 해야 한다.

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활동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관련 규정을 확인해달라"며 "궁금한 사항은 해양경찰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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