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폭탄에 개학 밀리고 항공기·여객선 결항… 꽃샘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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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눈폭탄에 개학 밀리고 항공기·여객선 결항… 꽃샘추위 시작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안전사고가 속출해 항공기와 여객선이 무더기 결항했다.

특히 30여곳의 학교는 개학이 연기되거나 등교 시간이 조정됐다.

최저기온이 영하권인 쌀쌀한 날씨는 주말인 오는 8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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