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열차 상품은 동해시, 코레일 강원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해 기획한 ‘동해선 단체 관광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200명이 동해를 찾는다.
시는 이번에 관광열차를 타고 동해를 찾는 여행객 맞이 환영행사를 12일 오전 10시 30분경 동해역에서 진행한다.
이선우 관광과장은 “동해 기차여행 상품은 동해선 개통 이후 처음 운영하는 단체 여행상품으로, 동해시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동해시가 동해선을 활용한 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환영 행사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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