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 훔쳤다' 억지에…펜디, 한국 장인과 콜라보한 가방 결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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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 훔쳤다' 억지에…펜디, 한국 장인과 콜라보한 가방 결국 삭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펜디가 한국 전통 매듭 장인과 협업한 핸드백을 공개한 후, 중국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해당 제품을 홈페이지와 SNS에서 삭제했다.

펜디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매듭 장인과 협업해 1997년 디자인된 ‘바게트 백’에 한국 전통 매듭을 적용해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사태를 두고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 장인과 협업한 제품을 중국 네티즌들의 항의로 삭제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조치"라며 펜디의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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