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24개 시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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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24개 시군' 지원

경기도가 4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24개 시군'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안양, 의정부, 오산 3개 시가 추가로 사업에 참여해 총 24개 시군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주소지 시군의 편의점에서 생리용품을 구매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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