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혼하게 될 줄 몰라..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 황정음, 결혼 이후 근황 전했다(+단독주택 비하인드)

황정음 "갑작스런 이혼으로 급하게 살 집을 구해.." 이날 영상에는 황정음과 자녀들이 거주하는 단독 주택이 최초 공개되었다.

'집이 특이한 것 같다'라는 질문에 황정음은 "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사실 사무실이었다.제가 살 집을 따로 사놓지는 않았을 거 아니냐.왜냐하면 결혼해서 신혼집은 전남편이 했었으니까 "라고 밝혔다.

황정음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상황에 맞게 살고 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 원래는 단독주택 건물이었는데 그분들이 사무실로 리모델링했던 거다.저희가 부랴부랴 들어가서 부엌도 만들고 밑에 장판도 다시 다 하고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