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또 터진 '민자사업 소송' 패소
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 창원시가 웅동1지구 관련 소송에서 최근 패소해 민간투자사업의 계약 관리 부실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한상현 위원이 "웅동1지구에 대해 창원이 패소했느냐"고 질의하자, 감사위원장은 "11월 7일에 판결이 났다"고 확인했다.
경남도는 과거 로봇랜드 사업에서도 민간사업자와의 소송에서 패소해 수백억 원의 도비를 지출해야 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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