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학통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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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통합 '논란'

도의원들은 남해대가 당초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연계사업을 진행하다 창원대와의 통합을 결정하며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점을 지적했다.

통합 후 재정지원 계획도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통합 이후 10년, 20년 뒤 남해캠퍼스의 장기 발전계획이 부재하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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