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의 조부는 친일 인명사전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등재된 김순흥(1910~1981)이다.
정 전 고문은 "이지아의 조부모 슬하 이지아의 부친을 포함한 11남매가 그 집에 함께 살았다.
그는 "2011년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족문제연구소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등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공부했다.그 과정에서 조부의 헌납 기록을 확인하게 됐고,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이번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 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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