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하정우가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연출작이다.
신작 ‘로비’를 소개하면서는 “골프를 몰라도 되는 이야기다.이 작품은 골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로비, 접대에 관한 이야기”라며 “살면서 누구나 크든 작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로비를 하면서 산다.그러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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