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착한상점' 중소상공인 누적 매출 3조원 돌파…1년간 3배↑
쿠팡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3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쿠팡 고객들에 선보인 착한상점 상품은 58만개로, 2023년(46만개) 대비 26% 늘어났다.
이동환 영양F&S 대표는 "착한상점 입점 후 지난해 무려 200만명의 고객이 쿠팡에서 우리 상품을 구매했다"며 "지난해만 전체의 20%인 10억원의 매출을 쿠팡에서 냈는데 로켓배송 지역이 앞으로도 넓어지면 고객이 더 크게 늘어날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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