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배우이자 감독을 맡은 하정우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이후 10년 만에 세 번째 연출작을 개봉한다.
광우 역을 맡은 박병은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독특하고 이상한, 회피적인 역할이다"라며 "하정우 감독과는 대학 시절부터 30년 알고 지냈는데 배우 대 배우로는 '암살'이라는 작품에서 같이 연기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골프를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골프가 아닌 접대를 하는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로비를 하며 살지 않나.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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