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며 헌법 재판관을 처단해야 한다거나 헌법재판소를 부숴야 한다고 주장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이 편지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대독됐다.
서 의원 역시 같은 집회에서 "공수처, 선관위, 헌법재판소는 불법과 파행을 자행하고 있다.모두 때려 부숴야 한다.쳐부수자"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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