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23개월 된 아기를 집에 홀로 둔 채 외출했다가 아기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아이의 부모를 아동방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부모를 불러 소환 조사했고, 내사(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다 아동방임 혐의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에게 약을 먹이고 재운 후 외출했고, 홈 캠으로 아이를 확인하다 움직이지 않아 이상해 집으로 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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