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주 바다에 사는 말미잘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물질을 찾아냈다.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균에도 효과가 있고 내성이 잘 생기지 않아 장기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 물질이다.
폐 질환 치료 실험에선 녹농균을 81% 억제하는 등 기존 항생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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