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관내 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을 통해 청년이 월 10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240만원과 남원시 지원액 240만원, 이자를 합산해 최대 500만원까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며 가구 중위소득 140%이하인 근로(근로자 및 사업자) 청년(18~39세)으로, 오는 17일까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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