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국정협의회와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앞서 여야는 지난 28일 2차 국정협의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회의 약 15분 전 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참을 선언하며 불발됐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이 간담회를 한다고 하는데, 논의할 필요 없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즉시 임명하면 되는 일”이라며 “최 권한대행은 오늘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