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는 4일 "우주항공청 신청사 입지로 충분한 면적을 가진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가 결정된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필요성도 거론했다.
그는 "2014년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를 시작해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지금껏 준공되지 않고 있다"며 "부산강서∼금호역 구간이라도 부분 개통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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