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사람 그리고 불' 강진 청자축제에 17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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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사람 그리고 불' 강진 청자축제에 17만명 다녀가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흙, 사람 그리고 불'이란 주제로 열흘간 열린 강진 청자축제에 약 1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청자축제의 판매 실적도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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