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1천79억원 규모의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세권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가깝고 구로IC,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에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HL D&I한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브랜드 '에피트'의 경쟁력을 토대로 서울, 수도권 등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재개발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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