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하정우는 "이 영화를 통해서 강해림의 발견이라면, 김의성의 재발견이 아닌가하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하자 김의성은 "그만 좀 발견하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정우는 "빨리 결정해 주면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텐데 모호하게 두고보자고 하며 시간을 가지시더라.끝까지 의성이 형의 믿음을 가지고 기다렸다"며 김의성만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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