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아시아 최초로 영국인증기관인 REAL CMCS로부터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4일 KCL에 따르면 REAL CMCS는 브렉시트 후 영국 내에서 신설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기관으로 국내 기업이 영국에 수출할 경우 REAL 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일본(JBPA), 호주(ABA), 브라질(ABICOM) 인증기관으로부터 수출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 기업이 외국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인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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