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행보를 보여온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또다시 러시아를 찾았다.
미얀마 국영 MRTV는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양자 관계, 경제·안보 부문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쿠데타 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제재 속에 러시아는 중국과 더불어 미얀마 군정을 지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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