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025’에서 삼성전자(005930), 화웨이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기업들이 미래형 스마트폰들을 공개했다.
비대칭 플립은 바 형태의 스마트폰 상단과 하단을 한 번씩, 두 번 접은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삼성디스플레이 부스 관계자는 “비대칭형으로 아주 작고 휴대하기 편한 기기가 된다”며 “약간의 화면이 접힌 상태에서도 노출돼 있어 보호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제품화되면 당연히 그 부분도 개선해서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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