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과 민간기업이 함께 꾸린 '팀코리아'가 미국 텍사스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미국 텍사스주 200MWh급 대용량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위한 계약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업들이 '팀코리아'를 꾸려 텍사스에서 대용량 베터리에너지저장시설을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에 1억달러(한화 약 1천457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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