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외국인투수 잭 로그(왼쪽)가 캠프 MVP 상금을 신인투수 홍민규에게 전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잭 로그는 어린 홍민규가 역투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고 그를 응원하기 위해 상금을 전달했다.
잭 로그가 ‘신발이 해졌는데 좋은 걸로 하나 사길 바란다’면서 상금을 건네줬다”며 “캠프 기간 옆에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줬고 그게 좋은 결과로도 이어졌다.시즌이 시작되고 좋은 결과를 낸 뒤 잭에게 꼭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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