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부족"…대구 군위군 4개 초등학교 합동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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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부족"…대구 군위군 4개 초등학교 합동입학식

2025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 날인 4일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대구 군위군에서 신입생 부족으로 4개 초등학교 입학식이 한곳에서 동시에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부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합동입학식'에서 이 학교 신입생 6명뿐만아니라 효령면 소재 고매초 신입생 1명과 효령초 신입생 2명, 의흥면 소재 의흥초 신입생 1명 등 모두 10명이 동시에 입학했다.

이때문에 고매초와 의흥초는 신입생이 각각 1명씩만 남게 돼 부계초에서 다른 학교 신입생들과 나란히 입학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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