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협박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B씨가 술에 취해 A양에게 “말대꾸 하지 마라.나는 사람도 죽여봤다”며 흉기를 들고 위협하자 A양은 흉기를 뺏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A양을 협박한 B씨도 특수협박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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