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지난 5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제련기술을 기반으로 본격 궤도에 오른 ’2차전지 소재사업’의 밸류체인을 소개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순항 중임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부스 중앙부에 설치된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고려아연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생산하는 황산니켈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고, KPC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아연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메인 디오라마를 중심으로 회사소개존과 니켈존, 전구체존, ESG존, 동박존 순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고려아연의 2차전지 소재 생산 과정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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