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화장동 주변 상가 일대에서 상권 살리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천지 여수교회 신도들./신천지 여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여수교회(담임 김충길·이하 신천지 여수교회)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지난 2일 교회 인근 화장동, 선원동, 소라면 일대 음식점 30곳을 이용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고 지역 경제 회복에 동참했다.
특히 여수교회는 단순히 캠페인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더 많은 사람이 가게를 이용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직접 SNS를 통해 방문한 음식점의 사진과 후기를 공유했다.
한편, 신천지 여수교회는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12월과 2일 이뤄진 캠페인을 통해 총 50여 곳의 주변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해 주말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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