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출신 오른손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5)이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난타당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거인 뷰캐넌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MLB 시범경기 1-3으로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아웃 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3피안타 1볼넷 3실점(2자책점) 한 뒤 강판했다.
뷰캐넌은 빅리그 계약을 제안한 팀이 나오지 않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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