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행 “영원한 우방 없다…통합의 힘으로 美통상전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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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행 “영원한 우방 없다…통합의 힘으로 美통상전쟁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와 국회,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미국발 통상전쟁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면서 정치권에 국정협의회 가동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전례 없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미국발 통상전쟁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라며 “이 같은 위기 상황에서 민생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국민통합의 시금석을 놓아야 할 곳은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하는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라고 역설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교육현장의 변화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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