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업기계가 없어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과 고령농, 여성농업인을 위해 3월부터 10월 말까지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필수적인 농작업을 지원해 적기 영농을 돕고,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초보 귀농·귀촌인(부여군 이주 3년 이내), △1인 가구 여성농업인으로, 밭 경지 면적이 3,300㎡ 이하인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