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 결혼이민자 20가구에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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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상촌면, 결혼이민자 20가구에 정착 지원

영동군 상촌면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상촌면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국적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국적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오산기술전문학원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적 취득 과정 전반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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