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울산 지역에 4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산간 지역 도로 4개 구간이 통제 중이다.
울산경찰청은 북구 매곡 마우나리조트에서 경주 양남 방면, 울주군 상북 운문령에서 청도 방향, 울주군 배내골 입구 삼거리에서 양산 방면, 울주군 석남사 입구에서 배내골 방면 등 도로 4곳(오전 10시 기준)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에는 이날 오전 3시 1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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