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특별방역대책기간을 2월 28일에서 3월 14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철새의 북상이 늦어지면서 추가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른 것이다.
철새 북상이 지연되면서 AI 추가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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