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일 자신의 '한국판 엔비디아 지분 소유 구조' 발언을 두고 잇따르는 여권의 문제 제기에 "극우 본색에 문맹 수준의 식견"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AI(인공지능)가 불러올 미래에 대한 무지도 문제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이해 못 하니 그런 수준의 지적 능력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책임지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한 언론이 '국방을 AI화해야 한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도 "정략보다 나라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반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