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자금이슈에 선제적 대응"(상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자금이슈에 선제적 대응"(상보)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월28일 공시된 신용평가에 온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부채비율 개선 등 많은 개선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신용등급이 하락했다"며 "신용등급이 낮아져 향후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금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홈플러스의 2025년 1월31일 기준 부채비율과 직전 12개월 매출은 각각 462%와 7조462억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