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을 재개한 가운데 평양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투어도 접수가 시작됐다.
북한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중국 소재 여행사 고려투어스는 홈페이지에 다음 달 6일 열리는 제31차 평양 국제마라톤 아마추어 참가자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 재개에 이어 국제마라톤 대회도 다시 열면서 본격적으로 평양 관광 문호를 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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