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있는 발레리노 전민철이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에 출연한다.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은 낭만 발레 대표작 ‘지젤’을 오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지젤’은 익숙하면서도 늘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으로 무용수들은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감정과 서사를 담아 연기해야 한다”며 “이번 공연은 성숙한 주역 뿐만 아니라 세 명의 새로운 무용수가 지젤 역, 두 명의 무용수가 알브레히트 역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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