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멕시코 관세 강행 예고에도…환율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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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멕시코 관세 강행 예고에도…환율 하락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강행 예고에도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기준 1460.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now)' 모델도 이날 1분기 성장률을 전기 대비 연율 환산 기준 -2.8%로 제시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의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전장보다 2% 낮춘 91%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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