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지자체 최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돕는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초구, 지자체 최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돕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규모 음식점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신규 구매할 때 배리어프리 솔루션 서비스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올해 1월 28일부터 50㎡ 이상 소규모 음식점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이 의무화된 바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지원이 음식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외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