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4일 변호사들과 탈북 대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광장 프렌즈' 5기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막을 올린 ‘광장 프렌즈 5기’에는 광장 변호사 9명과 탈북 대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광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엔딩파티’에는 광장 변호사들과 탈북 대학생들이 다 같이 모여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소감을 나누고 광장 프렌즈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