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호 구방아머리항 인근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46분께 안산시 단원구 바다에 나간 A씨(6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산 시화호 뚝방 부근과 구방아머리 선착장 인근 등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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