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수적으로 4배나 우세한 동학농민군이 우금치고개 전투에서 전멸한 것도 첨단무기 때문이었다.현대전은 더더욱 병사 수가 아니라 무기 장비체계로 결판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해당 글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예산 다 깍앗(깎았)다면서’라고 댓글을 달자 “맞습니다.정부가 예산을 깎았습니다”라고 답을 남겼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거대 야당은 핵심 국방 예산을 삭감하여 우리 군을 무력화하려 하고 있다”며 △지휘정찰사업 △전술데이터링크 시스템 성능개량 사업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 사업 △정밀유도포탄 연구개발사업 △드론방어예산 등 5개 사업을 사례로 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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