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4일 "시장의 요청에 맞춰 기민하고도 보다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자본시장 밸류업과 지속적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늘 넥스트레이드의 모습은 작은 묘목에 불과하지만 머지않아 훌륭한 나무로 성장해 한국 자본시장이라는 숲을 더 번창하게 이뤄갈 것"이라며 "국내외 투자자를 비롯한 자본시장 참여자 모두가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구상하고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및 넥스트레이드 시장 참여 증권사 대표 등 200여 명의 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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